top of page
2015년 9월 14일
정진욱
나는 재미있고 신기한 꿈을 꾸고 나면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그 꿈을 뒤돌아보고 이 꿈이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는 것을 기억해내려고 노력한다. 어떨 때는 그 꿈을 기억해내기 위해 깨어난 뒤에도 몇시간씩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. 우연히 조선시대 그림들을 감상하던 중 이런 나의 경험과 너무나도 비슷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알게 되었다.
Traumbesuch
bottom of page